화담채 예매 및 기본 정보

화담채는 화담숲의 복합 문화 공간입니다. 자연과 예술이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는 이곳에서는 다양한 미디어아트와 조각 작품, 인터렉티브 미디어아트를 만나볼 수 있어요. 이번 글에서는 화담채에 대한 정보와 예매 정보를 알려드리겠습니다.

 

 

화담채, 자연과 예술의 아름다운 동행

 

화담채는 경기도 광주시에 위치한 화담숲의 첫 번째 테마원으로,
LG상록재단의 철학을 담은 복합 문화 공간이에요.
2024년 3월 29일 개장을 한 화담채는 '화담'과 전통 건축에서 손님을 맞이하는
'사랑채'를 합친 말로, 자연과 예술이 어우러진 공간이랍니다.

 

화담체는 미디어아트관인 '별채'와 메인 건물인 '본채', 그리고 지형의 고저차를 매끄럽게 연결시켜 주는 '오브제 계단', '뜰 (COURTYARD)'과 '옥상정원'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화담채는 '인간과 자연의 조화'를 주제로 1752㎡의 면적에 다양한 공간을 한옥의 구조와 소재를 활용하여 구성하였습니다. 본채에서는 한국 전통가옥의 아름다움을 체험할 수 있고, 별채에서는 생성형 AI를 이용한 미디어 아트 등을 통해 화담숲의 철학을 표현합니다. 또한, 이희원 작가의 <플라워>와 최병훈 작가의 <물의 명상> 등의 작품을 통해 자연과 숲을 예술적으로 체험할 수 있습니다.

 

 

방문자들은 매표소를 거쳐 오브제 계단을 오르며 소나무 언덕을 감상하는 전이공간을 거쳐 미디어관인 별채에 도달하게 됩니다. 이후 미디어아트를 감상한 후 메인 건물인 '본채'로 입장하여 작품을 감상하고 옥상정원을 조망한 후 화담숲을 입장하게 되는 여정을 즐길 수 있습니다.

 

관람은 30분 전후의 시간이 소요 됩니다.

 

화담채-전경

 

관람 동선 : 오브제 계단 → 별채 → 뜰 → 본채 → 옥상정원 → 화담숲

뜰(Courtyard)
별채와 본채를 연결하는 공간인 뜰(Courtyard) 안쪽에 자리한 수공간에는 아트 퍼니처의 거장인 최병훈 작가의 작품 [작품명: 물의 명상, 2023 (Water Meditation, 2023)]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별채(Annex)

별채(Annex)인 미디어관은 약 137평 규모의 미디어아트 전용관으로 몰입감 극대화를 위해 7M 높이로 신축되었으며, 개관작품으로는 두 개의 미디어 아트 작품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본채(Main Bldg.)

본채에는 ‘마당(Main Hall)’을 포함하여 총 4곳의 전시실이 있으며, 다목적으로 활용할 ‘곳간(STORAGE)’은 기획 전시 및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할 예정입니다. 본채 내부로 진입 후 ‘사랑(Lounge)’를 둘러보고, 각 전시실로 향하는 계단으로 내려와 다양한 작품들을 감상한 후 옥상정원으로 나가는 방식으로 동선이 기획되어 있습니다.

옥상정원 / Infinity puul(Rooftop Garden)

본채의 모든 전시실을 관람한 후 옥상으로 올라오면 화담숲에서는 볼 수 없었던 단일 수종이 무한하게 펼쳐지는 시그니처 공간인 옥상정원을 만나게 됩니다.

단일 수종의 매스감과 확장성을 보여주면서 그 너머에는 화담숲과 곤지암의 전체의 전경을 조망할 수 있는 또 하나의 시그니처 공간인 인피티니 풀(Puul)을 느낄 수 있는 공간입니다. 옥상정원을 끝으로 화담채의 여정은 끝이 나고 화담숲의 여정이 시작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화담채-미디어아트-상영관

 

 

화담채-전시작품

화담채-전시작품

화담채-전시작품

 

화담채 예약 예매하기

 

화담채에 입장하기 위해서는 먼저 화담숲 입장권을 예매해야 합니다.

 

화담숲과 화담채를 동시에 관람하려면, 먼저 화담숲의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예약을 하셔야 합니다.

 

화담숲과 화담채는 연계된 관람 코스를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한 번의 예약으로 두 곳 모두를 편리하게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예약 시 화담숲 관람을 원하는 날짜와 시간을 선택하고, 이후 화담채로 넘어가는 코스를 함께 예약하시면 됩니다.

 

화담채는 화담숲 매표소 근처에 위치해 있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예매 시간 30분 전후까지 입장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화담채 관람이 끝나면 구조상 화담숲으로 연결됩니다.

 

 화담숲과 화담채의 관람은 시간대별로 이루어지므로, 시간을 잘 계획하여 여유롭게 관람하실 수 있도록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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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담채 이용 안내 및 관람 팁을 몇 가지 알려드릴게요!

1. 화담채는 화담숲과 함께 예약해야 해요. 화담숲을 구경하기 전에 화담채를 먼저 관람하고, 연결된 길로 화담숲으로 넘어가는 것이 좋아요.
2. 화담숲 입장권을 먼저 구매하셔야 화담채 입장권도 구매가 가능해요. 그리고, 화담채는 단독으로는 방문하실 수 없어요.
3. 화담채 예약은 화담숲 홈페이지에서 가능해요.
4. 3월과 4월에는 입장료가 50% 할인되니, 이 기간에 방문하는 것이 경제적이에요.
5. 관람 시간은 대략 30분 정도로, 짧지만 알찬 시간을 보낼 수 있어요.
6. 현장에서 잔여표가 있다면 현장 발권도 가능하니, 예약을 놓쳤다면 현장에서 운이 좋으면 티켓을 구할 수 있어요.

 

 

화담채 미디어 아트 영상

 

화담채는 자연과 예술이 만나는 곳으로, 방문하시면 분명 특별한 경험을 하실 수 있을 거예요. 그럼, 화담채에서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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